AspenTech Korean Engineering Week 2019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국의 E&C 기업들

AspenTech 소프트웨어를 통한 민첩성 및 효율성 확보

March 21, 2019

지난 1월말 서울에서 개최된 아스펜테크의 제3회 연례 엔지니어링 위크(Engineering Week)에 참여하면서 저는 한국의 엔지니어링 고객들이 이룬 놀라운 변화를 목격했습니다. 그들은 엔지니어링 및 건설 부문에서 한층 더 치열해진 글로벌 시장 경쟁 상황에 발맞춰 상세 설계 (Detailed Engineering) 위주의 사업에서 FEED 업무를 포함하는 사업 영역으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그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목표 달성율을 높이기 위해 입찰은 물론 FEED 결과물에서도 고객에게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함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오전과 오후에 걸쳐 두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아스펜테크의 고객들은 ACCE(Aspen Capital Cost Estimator™) 및 Aspen Basic Engineering™을 통해 그러한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들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한국 기업들은 지난 수십 년에 걸쳐 아스펜테크의 프로세스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툴을 사용해왔으며, 이번에 개최된 ACCE 이그제큐티브 포럼(ACCE Executive Forum)은 한국에서 3번째로 열린 포럼이었습니다. 그동안 한국에 모델 기반의 견적 소프트웨어가 널리 도입되었지만, 3년전까지만 해도 해당 툴에 대한 개념과 활용 면에서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뛰어난 사용자 커뮤니티로 거듭났습니다. 아스펜테크는 고객들이 개념 설계 및 FEED 설계 업무 분야로 사업 영역을 전략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아스펜 베이직 엔지니어링 이그제큐티브 포럼(ABE Executive Forum)을 추가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고객들이 개념 설계 (Conceptual Engineering) 프로젝트와 에너지 최적화 및 개선 프로젝트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오퍼레이팅 회사들의 공정 운전 및 유지보수 업무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업을 강화해 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지닌 공통적인 비즈니스 요구사항 중 하나는 대규모 리소스를 소모하는 일 없이 민첩성을 달성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포럼에 참석한 여러 기업들 가운데 5개사의 참가자들은 제한적인 정보를 기반으로 아스펜테크의 솔루션을 사용하여 제시간에 정확하게 자사의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대응한 사례들을 공유했습니다. 이러한 능력은 목표 달성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한국 기업들에게 일반적인 LSTK(Lump Sum Turnkey) 계약 모델에 있어, 정확한 견적 및 프로젝트 계획을 생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ACCE는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해 최소 5개 국가에서 구축 및 산출되고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비용 기반 및 체적 모델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보정을 위해 과거에 완료한 프로젝트의 기록과 데이터도 활용합니다. 인력, 자재, 원료 및 장치 등에 소요되는 비용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구체적인 프로젝트 정보에 기초해 보정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상위 E&C 실무자와 사용자들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통찰과 유익한 정보를 나눈 이번 포럼과 워크샵은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프로젝트 전체 수행 기간 동안 지속적인 견적 관리를 통해견적 소요 기간을 50% 절감한 사례 등 아스펜테크의 소프트웨어가 비즈니스에 미친 영향을 공유해 준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한국에서 디지털라이제이션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조만간 교육 과정이 열릴 예정입니다. 비즈니스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Aspen Capital Cost Estimator(ACCE)와 Aspen Basic Engineering(ABE)을 통해 작업 효율을 향상시키고 있는 고객들을 만나 뵙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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